제목 | 운전리 | ||||
팀명 | 목천읍 | 등록일 | 2015-11-30 | 조회 | 2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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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군 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의식동, 북면의 역촌
일부 운팟, 뱅골을 병합하여 운파산의 이름을 따서 운전리라 하였으며 예전에는 운전리였다. 군량골(軍糧) : 군량곡이라고도 하며 학골 너머에 있고 예전에 고려때 이곳에 군 량을 저장해 두었던 골이라고 한다. 팽나무재 : 샘모랭이에서 운팟으로 넘어가는 고개 장자골 : 샘모랭이에서 여우고개 가는 중간지점으로 서쪽에 있는 골. 예전에 큰 부자가 살았다고 한다. 용척골 : 샘이 있는데 예전에 큰용이 올라갔다고 전하여 내려오는 곳이다. 차돌광 : 여우고개 밑에 있는데 예전에 부시를 치기 위하여 차돌을 캐냈으며 목 천보통학교 학생들이 삼일만세 운동시 이곳에서 밤에 몰래 태극기를 그려 서 사용하였다고 한다. 황해들 : 샘모랭이 앞들. 서낭댕이 : 서낭당이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졌다. 양지편 : 양달편에 있으므로 양달편이라 한다. 황산 : 샘모랭이 뒷산으로 나무가 없었고 황토흙만 있었으므로 황토산이 되었다. 백운사골 : 백운사 가는 골짜기. 용산고개 : 용산으로 전의까지 다니던 고개. 뱀골 : 뱅골이라고도 하며 지형이 뱀처럼 생겼고 백운산 밑이 된다. 여우고개 : 통미나 샘모랭이에서 성남마녀 신사리로 넘어가는 고개. 고개가 으슥하여 여우가 많이 살았다고 하며 혼자 넘어가기는 매우 무서 웠다고 한다. 의식동 : 옥막골이라고도 하며 목천현의 옥이 있던 곳과 같은 곳이다. 학골 : 학골이라고 하는데 선조때 예학자 후천(朽淺) 황종해가 이곳에서 출생했 다 한다. 통미 : 성남면 경계뜸의 들에 외따로 산이 하나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안성에서 떠내려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