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여행

우정여행

친구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천안과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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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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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관
천안삼거리공원 에서 (도보) 514m, 약 8분 -
천안박물관
천안흥타령관 에서 (도보) 504m, 약 8분 -
아산 곡교천은행나무길
천안박물관 에서 (대중교통) 약 80분
자동차 이동시 기준 시간입니다.

서울, 경상도, 전라도로 가는 길이 나뉘는 천안삼거리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천안삼거리’ 노랫말로 익숙한 능수버들, 행궁의 문루였던 영남루, 고려 시대의 삼룡동 삼층석탑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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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흥타령관은 전통 술과 전통 춤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춤 주제관에서는 흥타령춤축제의 역사 등을 보여주는 자료뿐만 아니라 의상, 악기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통주관에서는 전통주와 관련된 유물 및 자료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전통명주와 술 도구들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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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천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은 시립 박물관이다. 또한, 뮤지엄 데이, 상설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교류한다. 이로써 천안의 열린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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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곡교천변을 따라 조성된 은행나무길은 은행나무가 유명한 아산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행 명소이다. 여름에는 푸른빛으로, 가을에는 노란빛으로 가득해 가족, 연인이 많이 찾는다. 2013년부터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어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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