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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관순 열사 사적지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
임종순 생활정보

충청남도 천안시는 지역 대표성, 자연 경관, 문화적·역사적 가치, 발전 가능성, 접근성,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적 관광 자원이자 명소인 12개소를 천안 12경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중 제3경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추모제와 봉화제가 열리며, 유관순 열사 유적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의 유적이 있습니다. 사적지 광장 내에 유관순 열사 기념관, 광장, 동상, 추모각, 순국자 추모각, 열사의 거리, 유관순 열사 기념 공원이 있고, 주변에 초혼묘, 봉화탑, 유관순 열사 생가 등이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19년 3·1 운동 때 이화 여자 고등 보통학교 1년생으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이어 3월 13일에 귀향하여 부친과 숙부 유중무 및 조인원 등에게 서울의 독립 만세 운동에 대한 상황을 설명하고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할 것을 설득하였습니다. 지역 인사와 기독교인들의 협력으로 사전 준비를 하여 3월 31일 저녁에 매봉산에서 봉화를 올리고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유관순열사 동상 주변에는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 있는데요. 무궁화 정신은 우리 겨레의 단결과 협동심으로 꽃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꽃잎의 근원은 하나인 통꽃이며, 우리 겨레의 인내, 끈기 그리고 진취성으로 여름철 100여 일간 한 그루에서 3천 송이 이상의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궁화는 6월 25일께 피기 시작해 8월 15일(광복절)까지 약 100일간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피고 지기까지 역사를 통하는 꽃이죠. 또한 아침에 해가 뜨는 동쪽을 바라보며 피는 것도 특징입니다.



추모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열사의 영혼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2년 건립되었습니다. 1986년 8월 지금의 모습으로 증축하였고, 11월 19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 기념비와 함께 충청남도 기념물 제5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매년 유관순 열사의 순국일인 9월 28일에 맞춰 추모제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 추모각을 올라가는 길 옆에는 맥문동이 꽃을 피우면서 보랏빛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맥문동은 다년생 그늘식물로 뿌리는 한약재로 쓰이고, 잎은 난(蘭) 모양으로 사철 푸르며 8월에 보라색 꽃을 피웁니다. 



추모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단층 맞배지붕 구조의 목조 건물로, 정면에 삼문으로 사당을 건립하고 열사의 초상을 모셨습니다. 



추모각 앞  배롱나무는 무더운 여름철에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습니다. 배롱나무 가지마다 매달린 붉은 꽃이 카메라 셔터를 절로 누르게 만듭니다.



백일동안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해 목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 꽃이 개화를 시작해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천안시는 애국 충절의 고장으로서 제3경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나라 사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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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