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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더운 여름 날의 천흥저수지
김혜민 추천여행기






뜨거운 햇살에 무기력증이 찾아오는 무더운 계절이 왔어요.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래도 주말이면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에 짐을 챙겨요. 그중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은 천흥저수지예요.


금계국 필 무렵인 6월에는 사람들이 몰리지만 그 외에는 방문하는 사람이 드문 저수지죠.

저는 주말마다 천흥저수지로 가서 캠핑 의자에 앉아 바람맞으며 책을 읽고요. 남편은 세월을 낚으며 낚시를 해요.

 

 

 

 

 

 

 

 


 

 

 

 


 

청량한 저수지는 하염없이 주변 풍경을 품어요. 거울처럼 산도 담고, 하늘도 담아요.

예전에 비해 주변 길들이 꽤 말끔하게 단장이 된 천흥저수지. 근처에는 카페 하나도 생겼어요.

천흥저수지 바로 아랫마을은 시원한 파란색이 칠해진 벽화 마을도 생겼고요.

사실 성거산에 자리한 천흥저수지는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

천흥저수지에서 더 올라가면 물장구치기 좋은 천흥계곡이 있어요.

천흥저수지는 주변 낚시꾼에게 입소문이 난 천안 무료 낚시터예요.







 


 

 

 

 

 

 


 

잔잔한 저수지,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예전에 비해 정화 활동도 한 모습이 보여서 돗자리 하나 들고 와서

그늘에 앉아 쉴 수 있어요. 예전에 비해 물이 많이 줄어들어 속상하지만요.











 


 


천흥계곡의 물이 흘러 천흥저수지로 모이고, 저수지 물이 또 아래로 내려가죠.

얼마 전 정책토론회에서 천흥저수 수변산책로 조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참 반가운 소식이죠? 사람들마다 마음속에 품은 '아지트' 하나쯤은 있잖아요.

시내와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은 좋지 않지만, 고요하고 잔잔한 물,

그리고 주변을 감싸는 온통 푸른 잎들이 반겨주는 천흥저수지가 저에겐 그런 아지트예요.




 

 

 

 

 

 

 

 


 

깨끗한 자연, 낚시나 캠핑 후에는 꼭 쓰레기를 챙겨가세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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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