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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책하기 좋은 저녁 무렵의 청수공원
현새별 추천여행기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낮에는 너무 더워서 건물 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 나고, 해가 지고 바람이 좀 시원해지면 산책을 나가고 싶어져요. 저녁 무렵 나무랑 호수가 있는 경치 좋은 곳을 산책하고 싶다면, 해가 진 청수공원을 들러보세요. 낮에는 인적이 드물어 한적하지만, 저녁만 되면 산책 겸 운동 삼아 나온 시민들로 북적거려요. 저녁 무렵의 공원도 좋고, 완전히 깜깜해진 밤의 청수공원은 조명 빛에 의지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 딱이에요.

 




무작정 걷다 보면 다리는 무거워지고 머릿속에 걱정거리는 가벼워지는 게 느껴질 거예요. 제가 잡다하게 고민이 많아 운동으로 털어버리고 싶을 때나, 산책하고 싶을 때 찾아가는 청수공원이에요. 청수공원은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데요,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 열심히 걷게 됩니다.

 


 월, 수, 금 저녁 8시에서 9시에는 야간건강 체조를 해요. 따라 해 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한 시간 열심히 따라 하고 나면 땀이 나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고 싶을 때는 야간건강 체조를 추천해드려요.

 

 


 청수공원은 종종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긴 싫고 야외에서 바람을 쐬고 싶을 때요. 왜인지 친구들을 공원에서 만나는 시간은 늘 밤이었네요. 얼마 전에는 고등학교 동창과 여느 때처럼 공원에서 수다를 떨다가 '이제는 정말 운동을 미룰 수 없다'라며 운동 한 가지를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어떤 운동을 할까 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함께 배웠던 배드민턴을 생각해냈습니다. 찾아보니 고등학교 때 사용했었던 배드민턴 채가 낡았지만 남아있더군요. 비장하게 채를 챙겨서 그날 딱 하루 친구와 중앙무대 근처에서 배드민턴 쳤네요. 핑계를 대자면 그 주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배드민턴 치기에 적합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운동을 해보려고 한데에 큰 의미가 있죠.



 

 오늘은 달이 예쁘네요. 예쁜 달님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보려 했지만 사진으로는 달님이 손톱만큼 작게 나오더라고요. 사진은 포기하고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봅니다. 매번 비는 소원도 비슷해요. 우리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제가 하는 일 다 잘 풀리게 해주세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바라는 소원들이 점점 세속적으로 변해가지만... 지금도 매번 1순위는 '우리 가족 늘 건강하게 해주세요'에요. 아직까지는 소원을 빌 때도 순수한 마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택청약 당첨이나 로또 1등 같은 건... 크게 바라지 않습니다. 조금은 기대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족들 건강이 최고죠. 청수공원에서 운동하면서 건강을 챙겨봅시다.

 

 

  올해 여름은 작년보다는 덜 더워야 할 텐데요. 더운 여름을 또 견뎌내야겠군요. 저녁 시간의 청수공원은 호수가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편이에요. 더운 여름 청수 호수 공원 분수쇼를 보면서 여름날 더위를 식혀보세요.

 

음악분수 가동시간

1일 2회

월 ~ 금 : 20시 ~ (25분간), 21시 ~ (25분간)

토 ~ 일 : 20시 ~ (30분간), 21시 ~ (30분간)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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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