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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두 시배지 천안 광덕에서 먹는 호두 삼색 비빔밥
행복천안 생활정보

천안 광덕면은 호두나무 시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광덕산과 광덕사를 오르면서 볼 수 있는 호두나무의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적당히 먹으면 노화 방지와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광덕산이나 광덕사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면 바로 미각여행일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맛있는 음식은 두고두고 그 여행지를 생각나게 하고, 다시 방문하게 만듭니다. 광덕에 왔으니 유명한 호두가 나오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당연지사겠죠? 이번에도 믿고 먹는 천안맛집을 찾았습니다. 초롱박 가든은 자연산 버섯전골로 유명한 곳입니다. 전국에서 공수한 버섯으로 끓여낸 전골이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광덕의 호두를 맛보러 왔기에 호두가 들어간 호두 삼색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매장, 족구장 등으로 단체 모임이나 회사 워크숍 장소로도 좋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천안 흥타령 춤 축제 때도 참가해 이색 먹거리를 선보이는 초롱박 가든의 호두 삼색 비빔밥은 흔히 나물 때문에 삼색을 나타낼 거라 생각하실 텐데요, 저 또한 나오기 전까지 몇 가지나물이 나오길래 삼색일까 궁금했습니다. 반찬은 여느 식당에서와 마찬가지로 김치류와 장아찌류, 콩나물국, 동치미 등 별다른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비빔밥이 나온 후 왜 삼색인지 무릎을 탁 쳤는데요, 삼색 비빔밥의 삼색은 바로 쌀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라미 홍국과 강황을 넣은 쌀 그리고 흰쌀밥 이렇게 세 가지 색을 내는 밥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색이며 모양이 일단 눈을 즐겁게 합니다.



호두 삼색 비빔밥은 간장과 함께 비벼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안에 적당한 크기의 호두가 같이 씹히면서 고소한 맛을 추가해주고 있어 별다른 양념이 없이도 풍미가 좋은 웰빙 비빔밥입니다. 



비빔밥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한식입니다.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도 맛있지만 간장으로 비벼내니 나물과 밥 그리고 호두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밥에 집중하는 동안 밑에 깔려있는 나물을 잊을뻔했는데요, 직접 채취해서 말리고 무쳐낸 다양한 산나물의 씹히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나물 하나하나 따로 무쳐서 고유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 잘 어우러지게 만든 호두 삼색 비빔밥의 나물은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쌀과 재료가 올려진 화려한 외형의 비빔밥이 간장을 만나 은근한 매력을 뿜어내는 음식이 된다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외국인이라도 반할 맛이었습니다. 초롱박 가든의 호두 삼색 비빔밥 덕분에 비빔밥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듯합니다. 기본을 지키면서도 작은 변화로 색다른 음식을 맛보게 하는 초롱박 가든의 노력에 맛있는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


초롱박 가든

주소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558(죽계 2길 5-2)

문의 041-568-5292

주차 가능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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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