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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서숙 설립

  • 석오이동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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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서숙, 한국사를 가르치는 이동녕

1906년 이후 석오는 국내에서의 민족운동이 여의치 못하자 국외로 나아가 동포들에게 교육 구국의 의지와 신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에 그는 길림성 용정촌에 서전서숙(瑞甸書塾)을 건립하였다.

‘서전’이란 말은 용정일대의 넓고 쓸모있는 평야를 서전대야{瑞甸大野)라고 부른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서전서숙에서 이동녕은 수신과 한국사, 한문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간도에 있어서 최초의 민족주의 사립학교인 서전서숙은 다음해 일제의 탄압으로 1년 남짓밖에 유지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서전서숙은 교육항쟁을 통해 독립정신을 제2세 국민에게 불어 넣어 주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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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