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후 접종당일 발열(37.5℃)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기저질환, 당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예진의사의 판단에 따라 백신접종 여부 결정됩니다.

단, 백신접종을 거부하여 예방접종을 기한 내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순위는 후 순위가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호자가 접종을 희망해도 ‘의학적 사유’로 제외 가능. 단, 예진표에 의학적사유(혼수상태, 37.5℃이상발열, 임종임박, 전신상태 불량 등) 기재 필수

**접종 당일 발열 등으로 제외되었던 대상자는 1차 접종기간 내 접종 완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①고령자 등 코로나19 취약집단의 감염과 사망 감소, 

②보건의료체계 및 국가의 필수 기능 유지, 

③지역사회 내 전파 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전 국민의 70% 접종률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서 인구의 몇 퍼센트가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또한 집단별, 접종백신별, 접종 우선순위 등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집단면역 획득에 필요한 접종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들 접종이 완료된 후 3분기 이후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백신이 순차적으로 공급되는 상황에서, 빠른 시일 내 최대한 많은 국민에게 백신을 안전하게 접종하기 위해서는 백신 종류가 아닌 접종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접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백신별/플랫폼별 공급량 및 특성, 안정성과 유효성, 부작용 발생사례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심의위원회 검토를 통해 공급된 백신이 접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 유럽 등 백신 접종을 시작한 다른 나라에서도 개인의 백신 선택권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접종비용에 대한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접종률 향상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지원합니다.

동일 백신, 접종대상 그룹이 동일한 경우 2차 접종은 대상자가 현재 속한 기관에서 접종가능하나, 해당 기관에서 접종이 불가능 할 경우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와 일정을 조율하여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공중보건의사, 군 의료인 전역자 등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

위와 같은 경우 2차 접종 시행 전 해당 대상자 현황을 질병관리청에서 조사를 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관리시스템>에 일괄 반영할 예정입니다.

1차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에게 2차 접종을 위한 예약시기와 2차 접종대상자임을 문자로 알려드립니다.

만성질환자는 감염가능성 및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때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 감염력 또는 무증상 감염과 상관없이 예방접종을 받아야하며, 이를 위해 별도로 진단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