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월1일 새벽 00시 20분쯤 두정동 한국전력공사 천안지사 뒷골목 편의점 옆에서 주차후 내리는순간 자동차 스마트키가 본인 부주의로 인하여
떨어지면서 도로 배수구 맨홀 구멍으로 자동차키가 빠져버렸고, 이로인해 온갖 방법을 쓰면서 차키를 빼고자 하였으나, 아무런 장비가 없고 갑자기 비가오는 바람에 자포자기 상태에서 때마침 청화공사 소속인 생활폐기물 차량이 옆에 폐기물을 치우시면서 저를 성심성의껏 도와주셨고 배수구 맨홀을 걷어내시고 직접 두분이서 10분넘게 바닥에 엎드리기 까지 하시며 자동차 차키를 꺼내 주셨고
그로인해 너무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그때당시 고마움을 표현하였나, 도와주신거에 비해 너무 고마움의 표시가 약하다 생각됩니다.
지금생각하면 누가 그렇게 본인일처럼 발벗고 도와주실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며 너무고마운 마음이 가시질 않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천안청화공사 직원분에 감사하며, 천안에 생활폐기물을 깨끗이 청소해주시며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