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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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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수동
팀명 청룡동 등록일 2015-11-30 조회 4488
첨부
 
1920년 지방행정구역 변경에 의하여 읍내리 일부를 가르고 환성면 천당리의 만
당골을 병합하여 만당과 이곳에 있는수도산의 이름을 따서 청수정이라 하다가
1946년 왜식동명변경에 따라 정을 동으로 고쳐 청수동이 되었다.
1950년대까지 작은 광산촌이었으나 지금은 주택지가 만들어져 도시가 되었다.

미륵불 : 지금의 남양유업공장이 있는 정문 앞에 있었다. 왜정때 동우광산에 캐
낸 자연석이다. 생김새가 미륵부처 모습과 닮아서 미륵불이라 하여 광
산입구였던 지금의 남양유업공장 정문이 있는 자리에 세워 오가는 길손
들이 보며 다녔으나 공장이 세워질 때 없어졌다.

수도산(水道山:水潮山) : 동국여지승람에 수조산으로 기록되었다.
뒷날에 보안된 책이지만 지금부터 500년전 옛날에 편찬된 여지승람에
水潮山으로 기록되어 있는 산이 최근 왜정때와서 산의 정상부에 水道局
이 설치되었음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수조산이 수도산이 된 셈이다.
참으로 조상들의 지명짓기에 대단한 예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수도산은 오룡쟁주 지형의 남용(南龍)에 속하는 곳으로 붉은 용이
다.

청수동방죽 : 청수동남쪽 풍세가도의 길 옆에 있는.
용곡동의 일부와 신방동의 일부를 몽리구역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수리
시설의 저수지로서의 역할이 끝났다. 방죽으로 청달골과 청수초등학교
에 통한다. 한때 천안의 명물로 빙상경기장이 되었으며 한가한 태공들
의 낚시터로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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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