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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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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용준 | 출판사 | 난다 | 추천년월 | 2020.03 |
“그런데 나나야. 너 왜 자꾸 머리를 풀어?”
“머리 묶는 거 싫어.”
“왜?”
“바람 부는 걸 느낄 수가 없잖아. 이것 봐요. 지금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잖아요.” (P. 50)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스스로 다 자란 것 같은 으쓱한 마음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함을 알기에 두려운 마음이기도 하는 나이 일곱 살. 생에 어떤 터닝 포인트가 있다면 그 첫 지점이기도 하는 나이 일곱 살. 그 성장판을 작정하고 한번 열어보자는 의미를 담은 책이다. (알라딘서점 일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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