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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천안 서북구청 (박상준, 신정현 주무관)두 분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천안 서북구청 (박상준, 신정현 주무관)두 분을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천안 서북구청 (박상준, 신정현 주무관)두 분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한** 등록일 2020-03-20 조회 2355
첨부  
코로나19가 모두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있을 요즈음,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몸도 마음도 민감해진 때에
두 분 구청 직원의 (근무) 언행에 깊은 감동을 받아 이 글을 쓰고 두 분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누구나가 삶의 회노애락이 있겠지만 누구보다도 기구한 삶의 둥지에서 많은 세월을 보내고 이제서야 양지의 뜰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는 천안시민입니다.

배운것이 많이 부족하기에 막노동이라도 하면서 살고 있을 요즘,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자리마저 막막하다고 하는 이 때에 현장의 일을 맡아서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였지만
관계법규 내지는 금전적인 부족으로 미흡한 조치(?)가 민원의 소지가 되었고, 이로인하여 뜻하지 않은 지출(과태료)이 발생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진행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관계 공무원까지 입회하여 참으로 막막한 상황에서 입회하신 공무원께서 하시는 말씀은
"오르막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순리대로 하다보면 반드시 길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였습니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도 있는 말씀이었지만 저는 무언가의 포로가 된 듯 그 말 한 마디가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되어
"그래 어떤 과정이든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하게되었고, 관계직원의 충고대로 순리대로 다시금 일을 진행하게되었는데 거짓말처럼,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가듯 그렇게 진행되었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 속담처럼 관계 공무원의 말씀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천군만마보다도 더 큰 힘이되는 것을 저는 경험하게 되었고 더불어서 이 두 분의 심성을 칭찬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무엇을 바란 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없는 사람의 입장도, 힘든 사람의 사정도 살피시는 그 따스한 마음은 칭찬만으로도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기에 이렇게 두분 (서북구청 박상준 주무관, 신정현 주무관)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또 칭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부지런히,순리대로 살아가겠습니다,
두 분을 칭찬하기 보다 두 분의 따스한 마음의 손길을 느낀 천안 시민 한 만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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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