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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칭찬합시다

따뜻한 월봉지구대 여 경찰관님..감동입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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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따뜻한 월봉지구대 여 경찰관님..감동입니다.
작성자 임** 등록일 2020-11-07 조회 667
첨부  
몇 일 전부터 아이들이 학원가는길에..,
수상한 외모에. 어떤아저씨가
자꾸 눈에 거슬린다. 가끔 보인다. 불안하고. 기분이 이상하다고 했다. 그것도 엄마가 데려다 주지 못할때만 보인다고..
우연이라고하기엔.. 반복된 횟수, .아이들의 불안함...
어떻하지? 이럴때 우린 가장 빨리 생각나는번호가
112다.
친구한테 112에 신고해서 이런일이 있다.
불안하다.라고만 얘기라도 하자. 했다,
이걸읽고계시는분들도 그게 처리가 될것같나요?
접수도안될껄요? 라고생각하시는분들이 다수일듯.
그래도 또 이런일이 있을수도있고
우리처럼 그런 사건이 접수 됐었을수도 있으니.
전화하자 해서 월봉지구대에 전화를했다.
여자 경찰관님이 받으셔서 말하기가 편했다.
본인의 자식처럼 걱정을 해 주신다..
그후 몇번을 더 전화하셔서 어디에 신고를해라..
어디에 조언과도움을 요청하면 더 맘편히 다니실거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우리는 그자리에서 감동을받았다,, .
우와..이런분들도 많구나.
그리고 다음날
어김없이 우리는 아이들을 학원에 데려다주는데
그 자리에
경찰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 와..감동.,
차로 순찰만 돌아주셔도 감동인데 그 큰사거리에 서서
순찰중이셨다.
와...
우리의전화한통에 신경써주신 여자경찰관님과
순찰해주신 경찰관님 모두 감사합니다.
여경찰관님 성함을 몰라서 아쉽지만,,
11월2일 오후 5시51분경에 근무하신 여경찰관님??
세세하게 다 챙겨주시고, 친절하신 우리 여경찰님덕분에
집앞을 조금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천안이 지금 좀 시끄러운데,
이렇게 따뜻하신 경찰분들도 많다는걸...
늘 정말..진짜...고생많으신 경찰님들..
힘내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몸잘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월봉지구대 여자경찰님! 잊지않겠습니다,
지나가게되면 들리겠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건 없고,
이 힘든시기에 환하게 웃으실 수 있는!
웃음은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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