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5시 51분에 전화드렸었는데
마스크도 안쓴 남자분이 저 없을 때만
저희 애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해서
불안한 마음에 연락드렸었는데
너무 친절히 응대해 주시고
다시 전화까지 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더라고요
애들 학원 다니는 시간이 일정하니 더 불안하고
그랬는데 그 주에 남성 경찰분이 순찰해주시는 거 보고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몰라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월봉지구대 항상 응원드릴게요 감사해요
친절하게 따뜻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바쁘실텐데도 순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쌍용동 살아서 안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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