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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칭찬합시다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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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문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등록일 2023-12-09 조회 338
첨부  
저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사는 60대 여성입니다. 저는 부족한 거 없이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고 기초수급자가 되어 천안시 산화기관인 자활센터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처음 해보는 일이기도 하고 제가 손이 빠르지 못해서 일을 하는데 열심히 해도 느리고 일도 제대로 못해서 동료들이 저를 미워하고 왕따시키고 아무도 저하고 말도 하지않고 대놓고 함부로 하고 저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출근을 1시간 먼저 가서 일하고 쉬는시간에 일을해도 일이 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어서 생을 마감할까도 수없이 생각했습니다. 저희 작업장에는 갈등이 많아 시청복지과 김인철주문관님꼐서 오셔서 동료들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애로사항도 다 들어주시면서 설득도 하시고 이곳은 손이 좀 느리고 작업속도가 덜 느려도 다른 곳으로 쫓아내도 그런 곳이 아니고 말 그대로 자활이라 말씀하셨고 김인철주무관님 덕분에 지금은 저도 동료들하고 너무 잘 지내고 마음이 많이 편해진 다음 김인철주문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니 김인철주무관님께서 "아닙니다.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러셨어요. 김인철주무관님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당2동 복지과 김유미팀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가끔 후원물품 전해주실 때 전화하시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정말 저를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지며 내가 혼자가 아니구나,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나 행복하다, 그런 마음이 들게 말씀 해주십니다. 그리고 처음 수급자 담당이셨던 동남구청 김영태님께도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통화만 했지만, 저를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저희 지역에 이렇게 훌룡하신 공무원 분들이 계신다는게 자랑스럽고 늘 든든하게 생각이 듭니다. 이 분들 덕분에 저는 늘 즐겁고 행복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일은 서툴지만 동료들도 제 진심을 알고 매일 웃으면서 지내며 새로 오신 이서현반장님께서 작업장을 잘 이끌어주셔서 작업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웃음이 넘치는 곳이 되었습니다. 저는 틈 나는대로 운동도 열심히하고 삶에 자신감도 생기고 물질적으로 품족하진 않지만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나라에서 복지혜택을 많이 해주셔서 혼자 살아가는데에 불편한 거 없이 주거, 의료, 일자리, 다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인철주무관님, 김유미팀장님과 복지과 직원분들, 동남구청 김영태님, 정말 훌룡하시고 복지과 여러분들께 꼭 필요하신 공무원분들께서 더 많은 분들께도 항상 희망을 주신 분들이실겁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리며 평생 제 마음에 감사한 마음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저처럼 힘든 일 있으신 분들께서는 지역에 복지과 분들과 상담하시고 잘 지내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걸 보시고 저희 지역 공무원분들 칭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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