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열린시장실

구본영 시장은 1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6개사와

합동 투자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에 투자하는 6개사는 관내 7만8540㎡부지에

966 억여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협약을 체결한 우량기업 6개사는

△정수기·청정기 메인 보드(Main PBA) 등

   전자제품 콘트롤러 제조전문 ‘아이디시스템’(대표 김태현)

△친환경 건축내장재 및 천연접착제 등을 생산하는

   ‘내추럴에코’(대표 백상균)

△특수용도식품, 혼합음료, 건강기능성 음료 제조업체인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최창우)이다.

△가전제품용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이케이’(대표 서정원)

△분무건조기, 소스 제조설비, 분쇄기 제조 등을 생산하는

  ‘서강엔지니어링’(대표 손원경)

△천공용 락 툴 산업기계장치를 생산하는

   ‘디마인드테크’(대표 정노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