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pc방과 코인 노래방, 대학가 밀집지역 등 청소년과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이 추진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유 사용 자동차에 대한 상반기 환경개선 부담금이 부과됐습니다.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유공납세자가 선정됐습니다.
이상 주요 뉴스였습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어느새 3월도 절반이 지나고 봄이 훌쩍 다가온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들 속에서도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 작은 희망의 기운을 품어보게 됩니다.
모든 분들 개인위생수칙 철저히 지키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행사 등은 당분간 피하시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천안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학교 개학과 개강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죠.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 중 소상공인들이 입은 경제적 타격 또한 매우 큰 실정인데요,

그중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영업장은 특히 심합니다.  천안시가 안심클린존 배너 설치, 착한임대인 운동 등 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사회 취약계층일수록 체감하는 고통이 훨씬 클 텐데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 부담금이 부과됐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가 납부기한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는 모범적인 납세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표창하는데요, 올해도 천안시가 유공납세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그 혜택도 꽤 크다고 하는데요, 내용 전합니다.

-생생정보, 일자리정보

-마스크의 공평한 구매를 위한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우리 주위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병 고위험군이지만 정보에 취약해 마스크 5부제를 잘 모르실 듯 합니다.

조금은 쑥스럽지만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이럴 때 개인위생용품은 잘 챙기고 계신지 한 번쯤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한주 되길 바라면서 이번 주 천안뉴스를 마칩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